EZ2ON REBOOT : R_{(r3 문단 편집)}

=== 문제점 ===
 * '''기본적인 튜토리얼 기능이 없다.''' 물론 이 게임이 라이트 유저보다는 코어 유저를 겨냥하고는 있다지만 그렇다고 해도 튜토리얼 기능이 없는 건 분명한 문제점이 맞다. 이러한 코어 유저들도 처음 즐길 때는 모두 파악하기 힘들 만큼 옵션의 수가 많은 편이고, '''모니터 지연율 조절''', '''얼리/레이트 표시''', '''라이브 컨트롤''' 등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세부적인 세팅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런 부분들은 게임 내에서 전혀 알려주질 않는다. 갓 입문한 유저가 필수 옵션이 뭐가 있는지 알리가 없으므로 이는 분명히 개선되어야 할 불편 사항이다. 이 때문인지 게임 전 당연히 해야 하는 기본 세팅을 해결 못해서 디스코드나 커뮤니티 등에 질문하는 유저들이 많다.

* 8 KEY 모드 패널 스킨의 폭이 좁고 노트가 작아서 가독성이 나쁘다는 의견이 있다. 디렉터 FOX-B는 지금의 8K 노트는 과거 EZ2ON 시절보다 1.5배 가량이나 더 커진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그럼에도 가독성이 나쁘다는 불만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더러는 아케이드 시리즈의 10K 모드처럼 아예 스킨 UI를 넓게 바꿔달라는 의견도 있다.[* 일부 플레이어들은 [[OBS Studio]]를 이용하여 DJMAX RESPECT V의 6+2 식 트리거 결합형 8버튼처럼 [[https://youtu.be/uqKVUcVoEcU|보이게 해서]] 가독성을 높여 사용하기도 한다.] 이 부분은 제작진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부분인데 문제는 수정을 하려면 UI 자체를 갈아엎어야 할 정도로 작업량이 많아서 수정이 쉽지 않을 거라고 한다.
  * 비슷하게 UI 작업량 이슈 때문에 [[EZ2DJ The 1st TRACKS|초대작]]의 패널 스킨의 복각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 [[https://youtu.be/TrjdjfSGcyg|1st 스킨]]은 그루브 게이지가 패널 옆에 툭 튀어나왔고 게이지도 일자가 아니라 원호를 그리는 형태라서[* 이 때문에 [[EZ2AC TT]]에서 복각된 1st 패널 스킨도 모양만 원형이지 게이지는 일반 게이지와 다를 게 없었다.] 기본 UI 비율과는 안 맞는 걸로 보인다. 다만 FOX-B의 개인 방송에서 1st 스킨도 제작 중이라고 밝혔고 2024년 12월 디스코드의 폭비노트를 통해 1st 스킨의 제작 상황이 공개되었다.

* DLC 간의 발매 주기가 상당히 길고 불규칙하며 업데이트 일정이 자주 변경, 연기되는 것도 대표적인 문제점이다. 실제로 PP DLC를 기점으로 상당수의 DLC가 당초 목표 발매일을 지키지 못했다. 물론 유저들도 제작 팀의 인원과 규모가 작다는 점, 그러면서도 업무량이 상당하다는 점,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는 점도 알고 있고 코로나-19 사태, 작곡가와의 트러블 등 억까에 가까운 우여곡절을 겪었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걸 다 감안해도 잦은 일정 변경과 연기는 그 자체만으로 유저들에게 아쉬움을 주는 소식임에는 틀림이 없고 이는 게임의 신뢰도에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이는 앞으로도 제작진 측에서 계속 신경써줘야 하는 문제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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